매년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감기, 독감,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까지. 이 모든 녀석들이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위협하는 주범은 바로 '실내'에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밀폐된 공간은 바이러스와 세균의 온상이 되어버리죠. 작년 겨울, 저 역시 잦은 기침과 몸살로 힘든 시간을…
갑자기 실내 온도를 올리고 난방을 틀기 시작하면서부터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지끈거리고 멍한 느낌이 드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매일 반복되는 증상에 문득 '혹시 난방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분명 따뜻하고 쾌적해야 할 공간인데, 오히려 몸은 힘들어하는 것 같아 답답한 마음…